2009/09/15 16:58
지난 6개월 간 대전에서 무선통신 시스템쪽 설계업무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6개월간 무슨 업무를 했겠습니까..
주로 설계환경 세팅과 문서작업을 주로 했습니다.
특수한 상황 탓이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서울로 다시 올라와서 새 직장에 둥지를 튼지도 1주일 째네요..
제가 근무하는 곳은 SSD 컨트롤러 칩을 설계하는 인디링스 입니다.

맞습니다. 1주일동안 무슨일을 하겠습니까 ㅎㅎ.
여기서 기존에 설계된 SSD 시스템을 분석하고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통신에서 이제는 메모리 컨트롤러 쪽으로 전향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암호(Cryptography)와 에러컨트롤(ECC)쪽을 담당하게 될것 같습니다.

조금 더 Physical 하게 NAND Flash 의 특성을 고려하는 설계를 해야겠지요...
아직 1주일 밖에 안되서 스터디 위주로 하고 세미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말까지 설계가 완료되야 하는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어서
열심히 삽질하면서 스펙을 정하는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귀동냥을 많이 하고 있네요...
알고 있다 생각했던것들 보다 알아야 할것들이 더 많고..
할수 있다고 생각했들것보다 배워야겠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더 많네요.

나이 30이면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언제 프로가 될까요 ㅎㅎ..
먹고 살 고민에 (Money) 일 배우는 고민(Skills) 까지 하게 됩니다.

그래도 새기분으로 시작하는 건 언제나 설레이는군요 ㅋㅋ
아직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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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고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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